이 사이트는 합정과 홍대룰 잇는 중심지에 위치해 있다. 일대의 연결이라는 주제를 잡고, 어떻게 하면 사람들을 끌어들일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으로부터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합정에서의 유입은 대지를 끌어내려 사람들을 빨아들이고, 홍대에서의 유입은 횡단보도로인해 잠시 멈췄을 때, 돔을 통해 시각적으로 사람들을 빨아들인다.
이 오피스는 헤드쿼터와 공유오피스가 함께 공존한다. 건물은 가치투자 주식회사의 소유이고, 이곳에 20여개의 웹&앱 개발자 팀들이 오피스를 사용할 수 있다. 그래서 이곳엔 크게 세 직종이 존재한다.
1-주식회사 자체의 직원들 2-웹&앱 개발자 팀들 3-디자인팀
그래서 이들에게 적합한 위치에 오피스를 제공하고, 비교적 장기간 사용하는 2번 웹-앱 개발팀 직종들에게 최상의 위치를 제공한다. 흐르는 매스의 제스쳐를 따라 오피스에 수직적 , 수평적 녹지를 제공한다. 수평적인 녹지는 테라스를 통해, 수직적인 녹지는 천장을 관통하는 원통형 녹지를 통해 더 좋은 공간을 제공한다. 시각적으로 실내와 실외의 녹지를 모호화 하고, 녹지를 통해 업무공간에서 여가공간을 이동할수있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