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dergraduate

Graduation Exhibition

졸업전 작품

[실내건축학과 졸업설계] 임규빈 | CRACK : In the midst of destruction
  • 2021-1학기
  • 실내건축설계(5)
  • 지도교수 : 마승범
  • 작성일  2021-08-12
  • 조회수  874

  

 

 

패키징의 완충효과로 연출한 보호와 파괴의 새로운 내러티브.

CRACK : In the midst of destruction하나의 상자를 제시한다.

 

 


 

보호와 파괴라는 상반된 양상을 종이 소재의 패키징 시스템으로 풀어낸다.

상자 속 세개의 알과 그를 보호하는 공간적 요소들의 겹이 시간에 의해 파괴되며, 새로운 공간의 형태가 파생된다.

초현실적인 알 속의 공간들을 감싸는 완충제는 일상과 비일상의 경계가 되며, 자연스럽게 완충효과가 사라진 파괴의 장으로 연결된다.

이 때, 우리는 각 입구의 단면을 시작점으로 인식하고, 이는 보호에서 파괴로 연결되는 시간을 보여줌과 동시에 그 반대의 시간을 전달한다.

 

 

 

 

“시간의 절대적 기준은 무엇이며, 우리의 시간은 어디에서 시작하는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출발점으로 무한한 시간을 하나의 박스에 압축한다. 

박스의 양극단에 위치한 두개의 입구는 상충하는 시간의 시작점이다. 과거에서 현재로 - 현재에서 과거로 흐르는 두가지 시점이 형성되고,

우리의선택으로 접근할 수 있는 두가지 입구에서 각각 보호와 파괴의 장이 시작된다.

 

 


 

세개의 알 속 비일상적 경험과 그를 둘러싼 공간 속 일상적 경험은 멀리서 보았을 때 결국 하나의 완충 구조로 연결이 되어있지만, 그 안의 우리

각각의 주관적 경험을 통해 무한한 시간의 단편을 인식한다. 생경한 풍경 옆 카페- 라운지 - 갤러리를 활보하는 사람들은 시간의 흐름과 역행,

보호와 파괴로 인해 달라지는 다양한 공간적 경험을 할 수 있다.

 


 

 


 

 


 

 


 

 


 

 



 

 


CONCEP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