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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기 중 작품

[건축설계(1)] 이현진 | 젠가
  • 2023-2학기
  • 건축설계(2)
  • 지도교수 : 민형승, 윤은지
  • 작성일  2024-02-22
  • 조회수  423

 

 

 

 

 

 

 

 

 

젠가에서 시작된 파빌리온이다. 젠가는 젠가 한 조각이 반복되면서 전체 구조를 이룬다는 것과 수용자가 직접 모듈을 넣고 빼고 옮기며 구조를 변형할 수 있다는 것에 중점을 두고 설계하였다. 많은 종류의 모듈이 아닌 정해진 모듈만을 사용해 공간감이 있는 파빌리온을 만들려고 하였고, 변형이 가능한 구조를 만들기 위해 모듈을 넣고 빼 의자로 사용하여 내부에 앉아있을 수 있도록 하였다. '비워서 채우다'의 의미로 한 개의 모듈을 비워 내부에 빛을 채우고 빼낸 그 모듈을 의자로 사용하는 사람들로 내부 공간을 채운다는 의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