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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논문] 박정훈 | 의정부 지하상가 활성화를 위한 디자인 전략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Design Strategy for the Revitalization of Uijeongbu Underground Shopping Center)
  • 2022 1학기
  • 졸업논문
  • 지도교수 : 김정현
  • 작성일  2022-08-22
  • 조회수  189


 

 

현재 한국의 토지는 임야가 63.2%나 차지하고 있으며, 도시 집중 현상과 더불어 도시의 자원이 부족한 등 여러 문제로 인해 지하공간 개발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있다. 이에 정부는 대형 빌딩 및 기존 상가와 연계하는 등 입체적인 지하공간 개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본 연구는 지하라는 대규모 공간 중에서 우리의 삶과 가장 밀접하고 일반인들이 접근하기 쉬운 지하상가라는 대표사례를 정하여 현 상황을 조사하고 분석하여 기존의 낡고 오래된 지하공간을 새롭게 활용이 가능한 장소로 만드는 방안을 제안하고자 한다.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에 위치한 지하상가는 1996년에 준공되어 2012년에 민자역사로 새롭게 모습이 변화하였고, 2015년에 리모델링이 되면서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틈틈이 발전해가고 있다. 의정부역과 신세계 백화점을 중심으로 동부와 서부를 지나가는 형태로 길이 약 320M의 대규모 상가이다. 반경 650M 내에 상업 상권이 발달해 있고, 300M 안으로 경전철이라는 교통시설과 다수의 버스 정류장이 있어 교통의 중추적 역할을 하며 행인들의 잦은 방문으로 단순한 이동 경로의 수단이 아닌 새로운 관광명소로 발전할 가능성이 보인다. 내부로는 대부분 오래된 상점들로 의류, 장신구, 식품, 전자제품, 청년 창업 등 다양한 종류의 상품들을 판매하고 있지만, 낙후된 시설과 프로그램의 다양화, 접근하기 힘든 주변 환경 등의 문제점들을 보이며 이를 보완하여 기존의 단점을 개선할 수 있는 낙관적인 환경이 보인다. 이에 따라 서울, 경기도를 비롯하여 전국에 자리 잡은 지하상가 30곳의 사례 현황을 형태적 특징에 따라 선형, 중앙형, 복합형 3가지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그 후, 각 형태에서 도출할 수 있는 개선 방안과 개발 가능성에 대하여 파악하고, 다양한 지하공간 개발사례를 통하여 새로운 모습으로 변모하는 방안에 관하여 연구하였다. 이에 본 연구는 대상지의 공간을 4가지 구역으로 분류 분석하였다.


 

공간마다 가지고 있는 단점과 문제점들을 개선하고 개발하여 기존의 틀을 벗어나 다양한 전략을 제시하며, 지하상가의 새로운 모습을 마주할 수 있도록 하였다. 연구 내에서는 의정부 지하상가로 한정하여 설계 작업을 진행하였으나, 향후 전국 모든 지하상가의 개발과 관련하여 활용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