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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기 중 작품

[건축설계(6)] 이지호 | Nature-ploring
  • 2021-2학기
  • 건축설계(6)
  • 지도교수 : 송선화, 박재광
  • 작성일  2022-01-24
  • 조회수  837


  아이들에게 실제로 도움이 되는 교육이 무엇일까? 급변하는 사회에서 아이들이 가장 처음 배워야 할 덕목은 ‘자기 결정력’이라고 생각했다. 이전과 다르게 자신이 직업의 종류, 삶의 목표를 주체적으로 세워 진행할 수 있고 그래야만 하는 사회에 아이들은 본인들의 특성, 취향을 끊임없이 질문하며 찾아가야 한다. 하지만 현재의 교육은 원론적인 내용만을 고집하고 주어지는 과제를 수행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다 보니 본인이 학습 주제와 방법을 결정하는 과정 들에서 본인의 취향을 찾을 수 있는 경험이 줄어들었다. 따라서 바칼로레아 교육을 바탕으로 STEAM 교육을 발전시키고 진행할 수 있는 새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설계 개념은 Exploring Nature로 주변 골목길을 놀이터 삼아 놀던 아이들에게 학교를 안전한 탐험 장소로 제공하고 자연을 체험 할 수 있게 해줌으로써 학교 위치의 단점을 보완하고자 하였다. 새로운 교육제도를 받아들인 학교로 Science&Sport, Social&Language, Art&Math 동으로 분동하였다. 원론적인 과목과 실용적인 과목을 한 동에 배치하여 아이들이 원론적인 과목의 중요성을 깨닫고 이를 자신이 원하는 방식으로 결합시킬 수 있도록 했다. 각 동은 각 분야에 맞도록 도서관을 나누고 드라마 스튜디오, 메인 도서관으로 동을 결합했다. 고학년들을 위해 다양한 라운지 공간을 배치하여 본인이 원하는 곳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했다. 저학년들은 주어진 반에서 담임 선생님들과 함께 공부하기도 하고 자유롭게 수업할 수도 있도록 저학년 교실 클러스터를 지하와 1층에 걸쳐 배치하였다.
  용마초등학교는 도보로 갈 수 있는 녹지 없이 모두 주택이 위치하고 있으며 골목 내부에 위치하고 인도가 없어 등교시 아이들이 사고 위험에 노출 되어있었으며 4.5m 석축 위에 위치하여있었다. 이러한 용마초등학교를 리모델링을 통해 석축을 없애고 그 지하 부분을 전체적으로 사용하여 드라마 스튜디오, 수영장 등 기존학교에 없었던 프로그램을 신설하였다.
  이와 더불어 근린공원이 부족한 문제를 4.5m 석축 위 부분의 공원화와 개축건물들의 landscape architecture를 통해 해결하였다. 이를 통해 아이들이 하교하고 난 시간과 주말에는 아이들이 부모님 손을 잡고 학교에 놀러와 공원으로 학교를 활용하고 주민들도 부족한 산책로와 자연을 즐기는 공간, 주민들이 모일 수 있는 공간을 배치하여 주민들의 구심점 역할을 하도록 설계하였다. 또한 주변 환경으로 인한 인도 부족은 석축을 파 폭 3m 정도를 학교 주변 인도로 만들어 등교하는 아이들과 주민들에게 안전한 도보로로 사용 가능하도록 설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