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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duation Exhibition

졸업전 작품

[실내건축학과 졸업설계] 이수인 | 디지털 노마드를 위한 코워킹 코리빙 플랫폼 D.Wave
  • 실내건축설계(5)
  • 지도교수 : 이재영, 서윤주
  • 작성일  2021-04-10
  • 조회수  1775

 

 

 

 


 

 

 

 

 

인간은 원래 떠돌이였다.

먹을 것을 찾기 위해, 또는 궂은 날씨로부터 자신들을 보호하기 위해 유목하는 삶을 살았다하지만 농업의 확대와 기술의 발달로 사람들은 더 이상 이동할 필요가 없게 되었고 한곳에 정착하여 정주하는 삶을 살게 된다그렇게 수백 년이 흘렀다. 사람들이 다시 집을 떠나 유목하기 시작했다우리는 그들을 디지털노마드 혹은 신 유목민이라고 부른다21세기에 접어들어 축소된 주거의 개념과 기능의 약화, 그리고 이동통신 기술의 끊임없는 성장으로 인해 그들은 한 곳에 머물러야 할 이유를 찾지 못하게 된 것이다.


디지털노마드의 출현은 노트북과 스마트폰 등의 기기의 발달로 인해 시작된 업무장소 선택의 자유로움이다. 하지만 디지털 노마드는 업무뿐만 아니라 살아가는 장소의 선택에서도 자유롭다. 과거의 유목민들이 수렵과 채집을 목적으로 이동해 다녔다면, 오늘날의 신유목민들은 전세계에 퍼져있는 정보와 경험 그리고 새로운 인간관계를 얻고자하는 기대감으로 세계를 떠돌아다닌다.


갈수록 늘어나는 노마드 족의 인구와 그들에게는 한없이 가변적인 주변 환경의 변화에 대응하여, 지속가능한 삶의 선택지인 디지털노마드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코리빙-코워킹 커뮤니티를 설계하였다.

 

D.Wave Digital Wave의 약어로 디지털 노마드들의 코리빙 코워킹 플랫폼이다. 전 세계에 노마드족이 즐겨 찾는 도시들에 각각 위치해 있어 짧게는 한 주 길게는 몇 달씩 여러 도시를 이동해 다니는 노마드족을 타겟으로 한 주거 브랜드이다. 새로운 나라 새로운 도시라는 낯선 환경에서 업무를 보고 관광을 하기 위해 최적화된 공간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으며 전 세계에서 몰려든 노마드 간의 소통이 이루어지는 커뮤니티가 코워킹과 코리빙의 경계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있다. 디웨이브는 Melting이라는 공간적 컨셉을 가지고 있다.



녹아들다. 스며들다



디지털 노마드는 일과 삶의 경계를 즐기는 이들이다. 그들의 삶에서 일과 삶과 여가는 자연스럽게 경계 없이 스며든다.


















seminar room






co-living living room

























coworking space #2







lobby







coworking space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