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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 Disappearing City & Accumulative Architecture _ 중소도시포럼 (이장환, 이상현) _ 아키렉쳐 정기특강
  • 작성일 2024.09.21
  • 조회수 205

Disappearing City & Accumulative Architecture : 사라지는 도시, 누적되는 건축

 

1. 특강 연사: 중소도시포럼 (이장환, 이상현)


2. 강연 일시 : 2024. 9. 24() 18:30


3. 특강 장소 : K동 2층 201호 (K201)

 

 

 

본 강연은 홍익대학교 모든 학과의 학생 모두 참여 가능하며 외부인도 청강 가능합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사전예약을 받으며 정원이 초과될 경우 입장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https://forms.gle/L1ncs5tJFXAgtHAC7

 

본 강연은 홍익대학교 건축도시대학 공식 강연기획팀 아키렉쳐에서 진행하는 행사입니다.

 

 

 

Prototype; 프로토타입.
'새로운 건축적 현상은 어떤 모습일까요?'

‘Prototype’은 현대 사회에서 다양한 건축적 도전과 실험을 통해 탄생한 결과물로, 단순히 아이디어를 실현한 모델을 넘어서 현재와 미래에 우리가 직면하게 될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혁신적이고 중요한 방법론입니다. 인구 감소, 지역 격차 심화와 같은 문제들이 두드러지는 한국 사회에서, 프로토타입은 이러한 복잡한 상황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는 중요한 도구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이번 Lecture Series에서는 이러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프로토타입이 어떻게 개발되고 있는지, 그리고 전문가들이 어떻게 각자의 시각에서 문제를 바라보고 있는지 깊이 있게 다룹니다. 새로운 건축적 시도들은 단지 현재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그치지 않고, 미래 사회의 변화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본보기로 제시됩니다. 

 

 

중소도시포럼은 이장환, 도시 연구가인 이상현으로 구성된 리서치 그룹이다. 그들은 사람들이 집중되고 다양한 이벤트가 일어나는 대도시권역이 아닌 대도시권역 바깥의 중소도시들의 모습에 집중한다. 인구감소와 출생률 감소 등의 사회문제를 바탕으로 변해가는 대도시 밖의 현재 모습에 대한 연구를 통해 가능성을 찾아가며 새로운 변화를 도모한다. 중소도시의 모습들을 다양한 관점으로 해석하고 분석한 이미지 작업물들을 바탕으로 우리나라의 미래 모습에 대한 시나리오를 그려보며 새로운 프로토타입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이장환은 홍익대학교 건축학과 졸업 후 델프트 공과대학교 건축대학원을 우수 졸업하여 OMA에서 건축가로 활동하였으며 현재 어반오퍼레이션즈의 대표이자 홍익대학교의 겸임교수이다. 이상현은 델프트 공과대학교 도시대학원을 졸업하여 팜보트 어반 랜드스케이프에서 도시디자이너로 근무하였으며 현재 대구광역시 도시디자인과에 근무하며 Urban DNA of Daegu 계정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