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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기 중 작품

[실내건축설계(3)] 백가은 | Phase, Se-woon Plaza Renovation Project
  • 2021-1학기
  • 실내건축설계 (3)
  • 지도교수 : 우승현, 김택빈
  • 작성일  2021-08-15
  • 조회수  39

  

 

1967년부터 그 명맥을 이어온 세운상가. 다시세운 프로젝트 이후 재도약의 길을 걷는 이곳은 아날로그와 디지털 그 경계선상에 위치하는 카메라, 음향기기 등을 판매하며 사람들의 추억을 자극한다. 아이러니하게도, 경계점에 놓인 이것들은 현재 재개발, 끊임없이 파괴와 재생성의 과도기를 겪고 있는 현재 을지로를 표상한다. 그렇다면 을지로가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고 부딪히는 상황에서 세운상가는 어떤 모습으로 존재해야 할까. 이런 점들에 착안하여 나는 세운상가에 변화, 발달 과정상의 한 단계를 뜻하는 ‘Phase’를 키워드로, 변화의 시대를 맞이한 을지로 세운상가의 리테일 공간 디자인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따라서 프로젝트 진행 방향성은 지역의 고유 특색은 유지하고 존중하되, 기존보다 커뮤니티성과 개방성을 높여 변화적인 모습들 속 고유성이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Phase에서 세운상가는 층별의 연결성, 커뮤니티성을 강화하기 위한 Layout Point로 시선의 연결, 층간의 연결이 이어진다. 이를 통해 기존 상업공간 사이사이에는 데크에서부터 시작되는 Platform Cell이 내부까지 이어져 Community SpaceLounge를 형성한다. 이 장치들은 분절되어있던 층별간의 연계성을 강화시키고 세운상가의 상업적 특색-방문객들과 상인간의 conference가 중요시되는 것들이 좀 더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다. 또한 material board 구성에 있어서도 Phase의 개념을 도입시켰다. 따라서 기존에 이미 사용되고 있었던 material의 적용 비율, 범위를 달리하여 익숙한듯, 새로운 모습의 이미지 구성을 진행하였다.








 

세운상가는 오래된 역사를 지닌 만큼,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맞추어 변화가 필요해보인다. 따라서 이 Phase Project를 통해 변화한 세운상가의 모습들이 새로운 유입대상 청년층에게는 흥미롭게, 기존 상인과 방문객들에게는 친근하고 편안하게 다가가기를 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