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cture

강연

35th_디지털 건축 교육의 거버넌스
  • 작성일 202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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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지은 교수에게 건축은 단순히 경제적 가치으로서의 대상을 넘어, 시대를 반영하고 대중과 소통하는 하나의 매체이다. 그녀는 ‘다시 세운 프로젝트’, ‘2017서울 비엔날레’ 등을 진행하며 시민들의 삶을 더욱 윤택하게 할 수 있는 미래도시의 모습을 고민하고, 이에 ‘디지털 트윈’기술이 어떻게 결합될 지에 대해 연구하였다. 뿐만 아니라 ‘신경건축학 연구회’ 활동으로 공간과 인간 심리의 관계를 과학적으로 탐구하였다. 다가오는 ‘스마트 시티’에서 디지털 기술은 어떻게 우리 삶과 연결될 것이며, 도시의 구조는 산업 구조의 변화에 따라 어떠한 양상으로 변화해 나갈지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자 한다.